🧐

지난 토요일(15일) 오후 3시 30분경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해당 센터를 이용하던 카카오 외 다양한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어요😥 대부분은 타 데이터센터도 사용하고 있던 덕분에 일부 서비스에 오류가 생기긴 했으나 빠르게 복구했는데, 카카오의 경우 판교 데이터센터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자체 운영중인 데이터 센터가 없는 등 재난 대비에 다소 미흡했던 나머지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결과 우리 일상에 큰 불편이 초래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장애를 방지하고 어떻게 신속히 재해를 복구했어야 할까요? 아래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Uptime Institute에서 발표한 2022년 데이터 센터의 가동 중지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의 가동 중단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그에 따른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서비스가 거의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이 된 현재, 데이터 센터의 중단 사태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제로 다운 타임을 경험한 응답자 60% 이상이 최소 $100,000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억 4천만 원 이상의 손해를 본 것이죠😥 이러한 손실 비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고, 만약 재해가 발생했다면 빠르게 복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경제성, 유연성, 확장성, 빠른 구축 속도 등 다양한 이점으로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 폭넓은 IT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하죠. 👍 하지만 클라우드 채택이 데이터 무결성과 가용성과 같은 우려가 즉시 해결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또 데이터 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관한 후에 생각보다 보호 수준이 낮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본문에서는 클라우드 채택이 무중단 시스템 가동이나 완전한 데이터 보호를 보장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어요. 더불어 재해 복구와 데이터 손실 방지를 위한 솔루션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세요! 😉

  💌

  ✨

📝